치매는 위험인자를 잘 관리할 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이나 운동, 교육을 통해 잘 대처하면 진행 속도를 줄이고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. 치매와 뇌졸중은 CT와 MRI 검사 외에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영상, 혈액, 신경생리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. 또 뇌 질환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심장과 부정맥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정밀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뇌병원은 치매와 뇌졸중 프로그램을 도입해 뇌 검진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은 물론 치료 후 사후관리를 돕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