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비(PET-CT)
한 번의 전신 촬영으로 숨어 있는 초기 암까지 찾아내는 펫시티
우리 병원이 도입하여 운용하는 최첨단 영상 진단 펫시티는 Siemens사의 Biograph mCT20 Flow입니다. 이 장비는 연속적으로 암의 형태적 영상(CT)과 기능적 영상(PET)을 동시에 획득, 검사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해상도가 우수하며 호흡 동조 시스템(Respiratory Gating System)을 적용하여 호흡이 관여하는 장기의 검사에도 종양 위치 및 크기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. 무엇보다 PET-CT는 인지 기능의 감퇴와 뇌의 대사 저하까지 진단하여 알츠하이머, 치매, 파킨슨병 조기 진단과 예방에 유용한 검사입니다.
세명기독병원 암센터 펫시티(PET-CT) 장점
- 직경 5mm의 작은 크기의 초기 암에 대한 진단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.
- LSO 크리스털을 적용, 해상도가 우수하여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.
- 촬영 부위에 따라 선량 조절이 가능하여 최소한의 선량으로 검사할 수 있다.
- 알츠하이머, 치매, 파킨슨병 진단도 가능하다.
- 검사 시간이 20분 정도로 짧다.
펫시티(PET-CT)는 전신 암은 물론
알츠하이머, 치매, 파킨슨병 조기 검진도 가능합니다.